연예인축구팀, 결식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정상흔 기자  |  2006.04.13 10:00

연예인 축구팀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에 기탁했다.

13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측에 따르면,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단장 최수종), FC시스템(단장 탁재훈) 프렌즈(단장 안정훈) 등이 오는 15일 오전 9시 서울 자양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리는 ‘월드컵 4강 기원 로체배 연예인축구대회’에 참여한다. 이 경기에는 탁재훈, 조재현 등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를 지원한 기아자동차측 후원금과 우승팀 상금 총 1천만 원은 월드비전을 통해 결식아동 돕기사업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쓰일 예정.

한편 이날 월드비전의 후원아동 30여명도 초청돼 경기를 관람하며 참석 연예인들의 사인볼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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