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우리 아기, 브래드 피트 아기와 친구하고파"

정상흔 기자  |  2006.04.14 09:50

톱스타 톰 크루즈가 곧 태어날 자신의 아기가 출산이 임박한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의 아기와 친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최근 남성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같이 노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하다. 브래드 피트에게 전화해야겠다. 브래드 피트는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브래드 피트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톰 크루즈의 약혼녀 케이티 홈즈는 교리에 따라 출산 후 일주일간 아기에게 말을 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출산시 산모의 고성과 진통제 사용을 금지한다. <사진설명=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우주전쟁’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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