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역에는 샤를리스 테론이 딱이야!”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마릴린 먼로의 전기영화 주인공으로 샤를리스 테론을 점찍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톰 행크스는 자신이 소유한 영화사 플레이톤이 제작하는 마릴린 먼로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주인공으로 샤를리스 테론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이 영화는 1985년 안소니 섬머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여신’(Goddess)을 극화할 예정. 이 책은 50~60년대 섹시심벌 마릴린 먼로의 삶을 담았다.
샤를리스 테론은 한때 마릴린 먼로의 옛집을 구입할 것을 고려할 정도로 마릴린 먼로를 향한 존경심이 강한 배우. 하지만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 또한 샤를리스 테론 만큼 마릴린 먼로 역에 적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패리스 힐튼은 "내 연기 코치가 나에게 샤를리스 테론과 비슷한 스타일의 연기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 우리 두 사람은 언젠가 같은 배역을 놓고 경쟁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마릴린 먼로, 샤를리스 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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