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바네스 다음엔 S와 F4가 결합?

김원겸 기자  |  2006.05.25 18:16

'강타&바네스 다음엔 S&F4?'

최근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그룹을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타&바네스가 남성그룹 S와 대만그룹 F4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타&바네스는 25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S의 멤버인 신혜성과 이지훈을 함께 만났다"며 "우리의 팀 결성을 부러워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S와 F4의 결합 이야기를 하며 웃었다"고 말했다.

바네스는 "다른 F4 멤버들은 강타와 함께 팀을 이룬 것을 축하해주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준다"며 "다른 멤버들도 후에 한국에 와서 한국 아티스트와 함께 활동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강타는 "우리가 그룹을 결성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서로 다른 국가의 가수들이 함께 팀을 이루는 일이 많아져, 양국의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의 힘을 키우는 일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타&바네스는 지난 2004년 5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 멜로디 어워즈에서 처음 만나 팀을 이룰 것을 계획했고, 2년 만에 실현됐다.

최신 유행음악인 크렁크&B 스타일의 '스캔들'로 활동중인 강타&바네스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아이 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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