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신화가 제 8회를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8월2일부터 열리는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에 그룹 신화가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영화제 측은 "현재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룹으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내외 청소년들의 감수성 코드와 잘 맞고, 장난기 가득하고 친근해 보이지만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노력과 열정으로 뭉친 모습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청소년들과 그 문화에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
그간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회, 쓰나미 구호 자선콘서트, 불우청소년 후원 등에 앞장서며 청소년 복지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신화는 청소년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는 후문이다.
다음달 컴백 무대를 갖고 8집 음반 활동을 시작하는 신화는 음반활동을 하는 틈틈이 8월 초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각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단법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와 MBC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