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현경이 실제 제부이자 연기자인 강성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경은 지난 14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부 강성진은 한마디로 너무 착한 남자다. 최고의 신랑이다"며 "제부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연기자로도 훌륭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그는 "여동생과 제부가 싸움을 하더라도 나는 제부 편을 들 정도다"며 "제부와 동생이 8살 차이가 나서인지 몰라도 제부는 동생에 대해 이해를 많이해준다. 외모와 달리 너무나 성실한 사람이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6월 18일 동생인 가스펠 가수 이현영이 강성진과 결혼하기 전까지 이현영은 이현경의 여동생이자 단짝친구였다.
때문에 동생 이현영의 결혼은 이현경에게도 자극제로 작용한다. 이현영과 강성진의 결혼식 당시 부케까지 받았던 그녀다.
이현경은 "동생 부부를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기도 한다. 언젠가는 나의 반쪽도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경은오는 7월 10일 방송예정인 MBC 새 일일극 '있을때 잘해!!'(극본 서영명ㆍ연출 장근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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