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그룹' 강타&바네스가 대만의 음반차트를 휩쓸었다.
강타&바네스는 대만의 권위 있는 라디오 음악 순위 프로그램 HIT FM 'Hito 파이항방' 중국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강타&바네스는 지난 16일 대만에서 동시 발매된 '스캔들' 중국어 버전으로 발매 첫 주 만에 1위에 등극했으며, 특히 강타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어 차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Hito 파이항방(排行榜)'은 한 주간의 음반판매량(50%)과 HIT FM의 방송횟수 및 인터넷 투표 결과를 합산한 주간 집계 차트로, 이번 순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의 결과를 집계해, 지난 23일 발표됐다.
더불어 강타&바네스는 '스캔들' 한국어 버전 앨범으로 지난 16일 대만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G-MUSIC 아시아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스캔들' 중국어 버전 앨범도 발매 첫 주 중국어 차트 2위를 차지(23일 발표)했다.
한편, 대만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친 강타&바네스는 다음달 초부터 펼쳐질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