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스타 데니스 오가 차기작에서는 한국어 대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에서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데니스 오는 CF모델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말 MBC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의 한유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는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던 데니스 오는 현재 한국어로 말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주로 지내며 운동으로 몸만들기에도 치중하고 있다.
한편 데니스 오는 지난 6월 중순 자신의 팬사이트에 "CF모델로 활동하는 제품의 프로모션과 사인회 행사로 바빴다"며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악수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근황을 알리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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