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슈가의 혜승이 모바일 화보 업체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슈가 소속사 스타월드에 따르면 아유미의 섹시화보가 큰 화제를 모은 후 혜승이 다음 '목표'가 돼 모바일 화보 업체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슈가 측은 "아유미의 섹시화보가 큰 이슈가 되면서, 모바일 업계에선 섹시모바일의 다음 주인공으로 같은 그룹 소속인 혜승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키 166㎝, 몸무게 43㎏의 날씬한 몸매를 가진 혜승은 슈가 멤버 중 가장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꾸준히 몸매관리를 하고 있는 혜승은 지난해 발표한 슈가 3집 재킷촬영에서 과감한 변신을 위해 개인 컷 촬영에서 상반신 누드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혜승은 멤버들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칭찬하자 즉석에서 상반신 누드를 시도했지만 결국 재킷에는 실리지 못했다.
혜승은 "비록 앨범 재킷에는 실리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성숙해진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촬영 배경을 밝혔다.
하지만 혜승은 지난해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떤 슈가의 모바일 화보에서 귀여운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슈가 측은 "혜승이 조만간 섹시 모바일 화보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혜승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꾸준히 관리해 온 그녀만의 'S라인'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그동안 연습해온 연기력이 더해져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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