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새벽밥 해먹이는 모정 주위 '감탄'

김태은 기자  |  2006.08.03 11:48
톱스타 최진실이 지극한 모정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해 KBS2 '장밋빛인생'으로 재기한 최진실은 현재 차기작 준비를 하며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일 최진실의 한 측근에 따르면, 최진실은 유치원과 유아원에 다니는 환희(6), 수민(4) 남매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새벽부터 일어나 밥을 꼭 해먹이고,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3시 전에는 외출했다가도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을 맞이한다. 오후에는 함께 영화를 보러다니는 등 아이들에게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있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 홀로 몸관리를 한다. 집근처 고수부지에 나가 자전거를 타고 집안에서 짬을 내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등 배우로서 자신을 가꾸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평소 "아이들과 있을 때는 여배우이기를 포기한다"는 최진실의 이 같은 모성애에 이 측근은 "솔직히 밤샘 촬영 등으로 야행성이 되기 쉬운 여배우로서 새벽밥을 해먹이는 정성은 보통이 아니다. 지극한 자녀 사랑에 감탄하곤 한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