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주몽'의 부영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인 탤런트 임소영이 중도 하차한다.
'주몽'의 제작진 관계자는 7일 "부영 역을 맡은 임소영 씨의 출연은 중단될 예정이다"며 중도 하차를 확인했다.
이로써 임소영은 주몽을 위해 멀리 떠난다는 내용으로 오는 8일 23회를 끝으로 '주몽'에서 하차하게 되며, 예씨부인 역에는 새로운 연기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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