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노현정 아나운서가 오는 29일쯤 일시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8일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아나운서의 이번 귀국은 추석명절과 시기가 맞아 떨어져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현정 아나운서의 한측근은 20일 "노현정 아나운서가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오는 29일쯤 귀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직후 미국으로 떠나 유학을 준비중인 노현정 아나운서지만 결혼 후 첫 명절은 신랑 정대선씨와 단둘이 보내는 대신 가족과 함께 지내며 현대가의 며느리이자 시집을 간 장녀로서 몫을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측근들의 관측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신랑 정대선씨와 단둘이 외국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할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현재 미국 보스톤에서 정대선씨와 신혼을 보내며 어학연수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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