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토이 유희열이 결혼 14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유희열의 아내 이상은 씨는 지난 14일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 아이를 낳았다. 지난해 6월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유희열은 이로써 결혼 1년3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유희열 소속사 토이뮤직 정동인 대표는 "유희열이 지난 18일 미국에서 건강한 딸아이를 낳았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지난 6월말 영화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내년 3월께 뉴욕대 진학을 목표로 현재 처가가 있는 미국 LA에서 랭귀지 코스를 밟고 있다.
정동인 대표는 "유희열은 미국에서 유학하며 음악작업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어느정도 작업을 하다 떠났고, 현지에서 녹음을 작업을 계속해서 내년 3월 현지 대학에 진학하기 전 국내에서 음반을 발표할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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