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복패션쇼'의 모델이 됐다.
이다도시는 28일 오전11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06 한브랜드 박람회' 행사의 개막식 한복패션쇼에 모델이 돼 워킹을 선보인다.
'한브랜드 박람회'는 전통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문화관광부가 "전통에서 미래로, 한(韓)브랜드를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주최하는 국가적인 행사로, 이날 개막식에서 이다도시는 외국모델 대표로 한복을 입는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1970년부터 2004년까지 세대를 넘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6명이 함께 모델로 서며, MBC '신돈'에서 기황후로 출연했던 탤런트 김혜리, 최근 오윤아와 피트니스 DVD를 출시한 모델 김민철이 나란히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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