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드라마 '주몽'에서 주몽 송일국의 여인 부영으로 열연한 임소영이 최근 최강희가 떠난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89.1Mhz)의 일일 DJ로 나선다.
'볼륨을 높여요'제작진은 10일 '주몽'에서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을 받은 임소영이 '주몽'에서 하차한 후 일일 라디오 DJ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볼륨을 높여요'의 한 제작진은 "라디오는 편집이 불가능하고 자기 자신을 100%드러낼 수 밖없다"면서 "이를 통해 임소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방송은 오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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