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중천' OST에 참석한 까닭을 소개했다.
휘성은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중천의 밤' 행사에 참석, 무대에서 애절한 발라드 '손톱 달'을 열창했다.
'중천' OST에 참여한 휘성은 이 자리에서 "이번 영화 자체가 아주 큰 프로젝트라고 들었다"면서 "조동오 감독이 나를 특별히 생각해 OST 참여를 제안했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영화 테마 앨범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휘성과 메이비의 OST가 실린 영화 '중천'은 죽은 자의 영혼이 49일간 머물면서 환생을 준비하는 지상과 천상 사이의 중간세계인 중천을 그린 액션 판타지로 올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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