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코너로 인기를 얻은 개그맨 김범용이 SBS 라디오 러브FM '라디오 웃찾사'의 DJ로 발탁됐다.
'라디오 웃찾사'는 일반인들이 참여해 개그 경연을 벌이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김범용은 8일부터 일반인들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을 맡았다.
한편 '라디오 웃찾사'는 매일 오후2시 '103.5'만원의 상금을 놓고 개그 배틀 형식으로 각종 코너를 진행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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