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 박현빈 박상철이 대한민국 전통가요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쁨을 누렸다.
장윤정 박현빈 박상철은 7일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 시상식에서 각각 최고여자가수왕, 신인상, 남자최고가수왕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왕성한 활동을 통해 트로트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
장윤정은 올해 3집 '이따, 이따요'를 발표해 '어머나' '짠짜라' 등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데휘한 박현빈은 월드컵 응원곡 '빠라빠라'를 비롯해 1집 '곤드레 만드레'로 인기 상승 중이다. 박상철도 '자옥아'로 빅히트를 기록하며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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