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이건 아니잖아'서 한박자 느린 개그 선보여

김태은 기자  |  2006.12.13 07:33
ⓒSBS '웃찾사' 팀

'네박자'의 가수 송대관이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 '이건 아니잖아'에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 '한박자' 느린 개그를 선보였다.

송대관은 최근 '웃찾사' 공개녹화에 참여, 장안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건 아니잖아'의 예재형, 이상준과 랩 형식의 '이건 아니잖아'의 대사와 동작을 함께 했다.

자신의 라이벌 태진아의 곡 '노란손수건'을 연상시키는 노란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나온 송대관은 예재형과 이상준의 속도를 따라하지 못해 연속적으로 NG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17일.

ⓒSBS '웃찾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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