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철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동안 방송된 '개그맨 개그배틀'에서 김용석과 박근백, 고장환, 조영빈 등을 누르고 최강자에 올랐다.
김주철은 방송에서 자신의 독특한 개그와 강원도에 살던 시절 친구이야기를 공개해 '라찾사' 홈페이지상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에서 44.8%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103만5000원을 상금으로 받은 김주철은 "좋아하는 동생개그맨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이번 상금은 꼭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청취자분들 재미있는 '라찾사'와 함께 늘 노세요"라는 자신의 유행어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