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 정세진 후임 KBS '뉴스9' 앵커 발탁

김수진 기자  |  2006.12.19 16:21

KBS 1TV '뉴스 9'의 여자 앵커로 김경란 아나운서가 확정됐다.

'KBS 뉴스9'의 정세진 앵커 후임으로 김경란 아나운서가 확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평일 9시 뉴스의 진행을 맡게 된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공채 27기로 KBS에 입사해 앵커,1TV '열린음악회' 등 중요 프로그램 진행 경력을 거쳐 현재 1TV '객석과 공간', 2TV의 '스펀지'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KBS 보도본부는 지난 18일 있은 공개 오디션 자료를 토대로해 1TV 뉴스 제작팀 8명의 1차 심사와 보도본부 팀장급 이상 간부 7명의 2차 심사를 거쳐 가장 평점이 높은 김경란 아나운서를 'KBS 뉴스9' 여자 앵커로 기용했다.

심사 항목은 전달력과 신뢰도 프로그램 적합도 3가지 요소로 구성됐다.

KBS 아나운서팀은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 일부를 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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