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관객을 동원하며 독립 영화로서는 유례 없는 팬덤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가 올해의 독립영화로 꼽혔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9일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와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가 2006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독립영화인은 '한미 FTA 저지 독립영화 실천단'과 한국독립영화협회 김화범 배급팀장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