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KBS2 '황진이'에서 백무로 열연한 김영애가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하지원을 칭찬했다.
김영애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황진이' 종방연 행사에 참석해 "개인적으로 힘든 3개월이었지만 정말 행복했다"며 "하지원씨가 주인공을 맡아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지막회 방송이 30%가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지원의 다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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