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데뷔 후 처음으로 '뮤티즌송' 수상

전형화 기자  |  2007.01.07 16:20

남성그룹 SS501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기가요'의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SS501은 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5분 지연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수록곡 'Four Chance'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SS501은 데뷔 이래 '인기가요'의 뮤티즌송 후보인 'TAKE 7'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뮤티즌송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S501은 이날 뮤티즌송 수상이 결정된 뒤 무대에 올라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SS501에 손호영 성시경, 브라이언, 이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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