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액션채널 수퍼액션이 종합격투기 대회 '프라이드'를 향후 5년간 독점 중계 방송한다.
수퍼액션은 11일 "13일 '프라이드 남제 2006' 방송을 시작으로 5년간 프라이드의 전 경기를 독점 방송한다"며 "프라이드의 국내 중계권을 갖고 있는 IB스포츠와 방송 중계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수퍼액션은 대회 중계에 앞서 지난 연말에 열린 '프라이드 남제 2006'을 13일 오후10시 재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세계 챔피언인 효도르와 마크 헌트의 명대결 장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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