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의학드라마 '하얀거탑', 팬들도 전문가 수준

이규창 기자  |  2007.01.12 16:40

전문 의학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MBC 주말미니시리즈 '하얀거탑'의 팬들 또한 드라마에 못지 않은 전문가들이 많다.

이 드라마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폐인'을 자처하는 열혈 시청자들이 연이어 글을 올리고 있는데, 그 중에는 의사와 간호사는 물론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 관련 직종 종사자나 못지않은 전문지식을 자랑하는 이들도 많다는 것.

지난 6일 첫 방송된 이후 게시판에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수술장면에 대한 의견을 올리거나 의료계의 현실과 드라마를 비교하는 등 날카로운 의견을 담은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고 밝힌 한 팬은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제약회사 영업직원이 대학병원 부원장인 우용길(김창완 분)에게 돈다발이 든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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