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소속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규창 기자  |  2007.01.17 20:46

탤런트 오지호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인터넷 홈피에 지난 9일 자살한 오지호의 옛 연인에 대한 위문의 글을 올렸다.

17일 스타제국 타운의 타이틀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타운가족 일동"이란 글이 게재됐다.

이는 16일 오지호가 최근 언론 보도와 인터넷상에 떠도는 루머를 통해 불거진 각종 소문에 대해 불식하고 고인에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린 뒤 소속사 차원에서 취해진 조치다.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지호가 본인 스스로 고인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고 각종 악소문과 오해에 대해서도 모두 해명했으니, 이제는 고인의 영혼도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지호는 호스티로스 일하던 고인과 1년간 교제하다 결별했으며, 지난 9일 그녀가 자살한 뒤 원인에 대해 여러 악소문이 퍼지자 16일 직접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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