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S'에도 기마신 있다..세븐-강두 맞대결

이규창 기자  |  2007.01.25 09:15

MBC 수목드라마 '궁S'가 주인공 세븐과 강두의 기마신을 선보인다.

중국집 배달부에서 일약 황위계승서열 1위가 된 이후(세븐 분)와 서열 2위의 이준(강두 분)가 기마격구 시합을 통해 황위 후계 경쟁을 본격화하는 것.

기마격구는 고려와 조선시대 무신들이 무예를 익히기 위해 했던 놀이로 격구장에서 말을 타고 구문 밖으로 공을 쳐낸 횟수가 많은 편이 이기게 된다.

극중 황실 수학원 체육수업의 일환인 기마격구를 통해 이후와 이준이 첫 맞대결을 벌이게 되는 장면으로, 당시 전주 촬영장에는 2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세븐이 혹시 말에서 떨어지지나 노심초사하며 시합을 지켜봤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한 강두는 극중 역할에 맞게 실제로도 수준높은 승마 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5회에서 '허세커플' 세븐 허이재의 키스신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궁S'는 24일 TNS 전국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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