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마술사 오은영씨가 '사랑의 밥차'와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여와 눈길을 끈다.
'사랑의 밥차'는 불우한 이웃에게 직접 차에서 밥을 지어 무료로 제공해주는 봉사 단체.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선공연을 펼쳐온 오은영씨는 지난 해 캄보디아 희망 원정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2회 정도 사랑의 밥차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그냥 공연만 보여주는 것보다 갓 지은 따뜻한 식사를 만들어 드리고, 마술을 보여드리며 같이 놀아드리면 더욱 좋아하세요. 그 분들을 보면 더욱 행복해지죠. 앞으로 드시고 싶은게 있거나, 보고싶은 마술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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