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해처 "더이상 보톡스는 없다"

이새누리 기자  |  2007.02.08 15:31

보톡스는 좋든 싫든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젊음의 원천'으로 통한다. 그러나 테리 해처는 주사 바늘에 휴식을 주기로 했다. 42살 배우 테리 해처가 주름 메우기 작업을 완전히 중단했다.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열연하고 있는 해처는 최근 잡지 '글래머'(Glamour)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보톡스와 콜라겐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나는 수년간 얼굴에 어떤 것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 할 계획도 없다. 주름을 가지는 것이 괜찮아질 필요가 있다"며 보톡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테리 해처는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에서도 "이젠 보톡스와 레스틸렌(좁은 주름을 없애는 데 쓰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성형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