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홍지호 부부, 딸과 함께 첫 가족여행

김수진 기자  |  2007.02.17 08:57
이윤성-홍지호 가족


탤런트 이윤성-홍지호 부부가 딸 세라와 함께 첫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윤성은 지난 15일 일본을 방문해 3박 4일동안 남편 홍지호씨, 딸 세라와 함께 일본에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이윤성은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남편과 딸, 우리 가족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게됐다. 즐겁고 설레인다"고 말했다. 이어 "세라와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인만큼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가족여행을 다녀 온 이윤성은 설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서 보낼 계획이다.

한편, 임신 당시 30㎏의 몸무게가 늘어났던 이윤성은 지난 2005년 8월 출산과 동시에 모유수유를 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 전성기 때의 몸매를 회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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