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삭발한 머리채를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에 사겠다는 사겠다는 사람이 나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방송국 로컬6은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브리트니의 머리채를 사겠다는 입찰자가 1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밤 산 페르난도 밸리의 한 미용실에서 손수 헤어기기를 사용해 삭발한 것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받는 데 이어 머리카락 고액 입찰로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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