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희석이 최근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몰이 중인 나문희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윤희석은 지난 24일 서울 신촌 떼아뜨르추 소극장에서 70여명의 팬과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갖고 이 같은 희망을 전했다.
지난 1월 종영된 MBC '90일, 사랑할 시간'에 출연했던 윤희석은 이날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배우로 나문희를 지목했다.
또 윤희석은 "내 연기로 많은 분들이 편안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치유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윤희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날 윤희석은 팬들과 OX퀴즈, Q&A 코너 등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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