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한이 재활치료를 받으며 막바지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한은 지난해 말 SBS 드라마 '연인'의 격투기 장면을 촬영하다가 왼손 검지와 중지 아랫부분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연인'의 종영이후 곧바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피는 봄이오면'에 캐스팅돼 반깁스를 한 상태에서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에 임했었다.
현재는 반깁스를 완전히 풀고, 재활 치료를 받으며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이한은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냉철한 검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꽃피는 봄이오면'은 다음달 13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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