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진, 오션 탈퇴 후 연기자 전향

김지연 기자  |  2007.02.27 17:18
오병진 ⓒ최용민 기자 leebean@

남성그룹 오션의 오병진이 그룹을 탈퇴, 향후 연기자로 활동한다.

오병진은 약 한 달 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오병진 측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병진이 약 한 달 전께 SM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1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와 노래를 비롯해 운동 등 다양한 훈련을 받은 뒤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오병진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패션모델로 주목을 받은 오병진은 지난해 오션 3집 ‘딜 인 콜’을 발표하고 ‘남자’ ‘사랑이 다시 온다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