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오션이 멤버 5명이 탈퇴한 가운데 오션측 관계자가 새로운 멤버를 구성해 그룹 오션이 계속 유지될 것임을 밝혔다.
오션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현재 오션의 멤버 다섯명이 탈퇴했지만, 해체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새 멤버를 구성해 '오션'으로 계속 활동을 할 예정이다"면서 거듭 해체는 아니라는 뜻을 강조했다.
오션은 2001년 5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3집 컴백 당시 원년 멤버였던 오병진 손일권을 주축으로 김민성, 유석호, 김찬민, 우일이 새롭게 영입된 바 있다. 이로써 오션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멤버들이 대거 교체되는 일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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