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는 진아가 생모를 알 때가 되었다며 서경과 어떻게 만나게 해줘야할지 고민한다. 서경은 세영과 남편인 태현에게 죄인이 된 것 같아 괴로워한다. 세영은 집으로 늦게 돌아온 건우가 또 서경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태현은 봉달에게 서경과의 이혼을 위해 분가하겠다고 한다. 서경은 자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태현은 우람이를 생각해서라도 미국에 가지 말라 한다.
'거침없이 하이킥'(MBC 오후 8시20분)
창동물산 주식을 더 사자는 순재에게 준하는 기막힌 정보가 들어와서 병건제약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순재는 보나마나 또 망했다며 준하를 구박한다. 그런데 다음 날 놀랍게도 병건제약이 상한가를 친다.
풍파고에 육상부 코치 윤기원이 새로 부임했다. 부임 하루 전날 나와서 훈련을 시키고 있을 만큼 성격 급한 기원은 민정을 보고 반했다며 다짜고짜 데이트를 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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