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진원, '우리는 즐거운 모자'

임성균 기자  |  2007.03.07 16:18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BS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심혜진과 진원이 밝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강 울엄마'는 기존 성장드라마에서 소홀하게 다뤄졌던 가족이라는 소재를 강화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드라마를 추구한다는 의도로 제작됐다. 또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소재로 해 교육현장의 문제제기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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