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52% "아나운서 프리선언은 지나친 상업화"

김정은 기자  |  2007.03.09 17:24

아나운서 독립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630명을 상대로 전화 조사한 결과,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독립은 '지나친 상업화'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5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강수정씨의 독립 직후 조사결과인 49.7%보다 3%포인트 부정적인 여론이 늘어난 것이다.

반면 '인기 아나운서의 독립은 당연하다'는 의견은 34.5%에 그쳤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