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7일 오후 서울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극중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활쏘기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송일국은 '주몽'에서 활쏘기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사회자 고명환의 지적에 "이순신 역을 하기 위해 배운 것"이라고 밝혔다.
송일국은 지난 2004~2005년에 KBS 1TV에서 방송된 '불멸의 이순신'의 주연인 이순신에 캐스팅됐으나 막판에 김명민으로 번복됐다.
한편 개그맨 고명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는 130여명의 국내 팬클럽 회원들을 비롯해 150여명의 하와이 일본 중국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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