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26번째 생일파티, 비공개로 진행

김경욱 기자  |  2007.04.15 13:27

배우 이준기의 26번째 생일파티가 비공개로 진행된다.

15일 오후 1시30분 이준기의 팬카페 '하늘아래 준기세상' 회원들의 주도로 서울 서원구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준기의 생일파티는 취재진에 공개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준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생일파티는 소속사 측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아니라 팬들이 마련해준 자리"라며 "참석하는 팬들의 수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비공개로 진행할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실제 생일인 17일보다 이틀 앞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팬 100여명이 참석해 총 1200여명이 이준기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더욱이 붐이 사회를 맡으며 오후 2시30분부터는 가수 이효리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남상미 정경호 등이 출연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또 이준기는 팬들의 정성에 팝핀현준과 댄스를 선보이는 등 각종 이벤트로 작은 정성을 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 실황은 중국의 동방TV 등을 통해 해외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2. 2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3. 3'정글밥' 본격 오지 촬영..류수영·유이·서인국·이승윤 남태평양行
  4. 4김수현vs이준호..같이 등산 가고 싶은 男 스타는?[스타폴]
  5. 5'40억' 김호중 공연 티켓 환불된다..음주운전 인정 직후 '변경'[스타이슈]
  6. 6유주·위댐 결별→강다니엘도 떠난다..껍데기만 남은 커넥트 폐업 [종합]
  7. 7방탄소년단 뷔, 놀이공원 같이 가고 싶은 男 스타 '1위'[스타폴]
  8. 8장다아, 이기적이네..장원영과 '유전자 쌍끌이'[화보]
  9. 9'외인 2명 한꺼번에 이탈' 초비상→'2군 갔던' 韓 야구의 미래가 돌아온다, 예전 위용 되찾을까
  10. 10'이럴수가' KBO 역수출 신화가 무너졌다... 끝내 무패 연승 가도 마감 '4연승 후 첫 패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