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소이현이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4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두 사람 모두 꾸준하고 탄탄한 연기활동을 바탕으로 스크린에 진출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면서 "가능성 있는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 사회를 진행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펼쳐지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37개국 185편의 장단편영화가 선보이며 개막작은 영화 '오프로드'(감독 한승룡·제작 영화사 활동사진)가, 폐막작으로는 '익사일'이 각각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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