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문희준, 미군 앞에서 '본토'음악 선보인다

국군방송 '위문열차' 美 2사단 최초 공연

김태은 기자  |  2007.04.25 10:25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가수 문희준이 미군 앞에서 미국 '본토' 음악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는다.

문희준은 국방홍보원(원장 직무대행 이찬재)는 한미 친선주간을 맞아 국군방송의 공개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출연, 26일 오후 7 주한미군 2사단 캠프 케이시를 찾아 공연을 벌인다.

이날 공연에는 2007년 국군방송 홍보대사 배슬기를 비롯한 LPG, 애즈원, 진주, 성은, 엔젤 등 신세대 인기가수와 연예병사 문희준(상병), 김범수(상병) 등이 출연해 미군과 가족, 미 8군 한국군지원단(KATUSA) 2천여명 앞에서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46년 동안 지속돼온 '위문열차'가 미군부대를 방문해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방홍보원은 "美 2사단 장병들에게는 오랜만에 본토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