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어린이들과 한자리에서 어울린다.
박명수는 다음달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25회 MBC 창작동요제 MC를 맡는다.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 '호통개그'와 '악마'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명수는 이날 만큼은 어린이들을 위해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 박정아가 함께 진행을 맡으며, 다음달 5일 오전 9시50분 녹화방송된다.
한편 MBC 창작동요제는 1983년부터 지금까지 '새싹들이다' '노을' '아기염소' 등 수 많은 인기 동요들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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