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달라진 클릭비, 극비리 음반 준비중

김지연 기자  |  2007.05.06 11:22

남성그룹 클릭비가 극비리 음반을 준비 중이다.

클릭비 측의 한 관계자는 “클릭비 멤버들이 현재 소속사 달라졌지만 클릭비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음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음반 발매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다만 클릭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어 음반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클릭비는 멤버 김상혁의 불미스런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김태형은 현역으로 입대했다. 때문에 이번에 기획 중인 음반에는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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