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청춘스타 린제이 로한의 마약 흡입 장면이 공개됐다.
영국 일요신문인 뉴스 오브 더 월드는 6일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루즈벨트 호텔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로한이 코카인을 흡입하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따르면 이번에 입수된 동영상에서 로한은 친구 2명과 함께 클럽 화장실에서 코카인을 코로 흡입한 뒤 심한 욕설과 함께 "내일 주드 로를 만나러 뉴욕으로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항상 물병을 들고 다닌다"면서 "사람들은 거기에 물이 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그 안에는 보드카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최근 광란의 보드카 파티 현장에서 속옷을 노출한 채 춤을 추고 있는 모습과 1000만원 치의 옷을 훔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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