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를 S.M계열 동영상 UCC 자회사인 S.M온라인으로 이관한다.
동영상 UCC 전문업체인 S.M.온라인(대표 이규웅)은 10대 커뮤니티 다모임(www.damoim.net)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연예인인 보아와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 공식 홈페이지는 프로필, 뮤직 비디오 외 동영상 클립, 이미지를 담은 포토 갤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또 앨범별 상세 정보, 스타의 공식 일정 및 방송 스케줄, 스타와 팬이 자유롭게 의견과 소식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 등이 추가됐다. 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국어 버전의 메뉴를 동일하게 지원한다.
S.M온라인측은 보아(http://boa.damoim.net), 동방신기(http://tvxq.damoim.net),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http://thegrace.damoim.net)의 홈피 오픈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강타, 고아라 , 아유미 등 SM 소속 연예인의 스타 홈피 서비스를 열 예정이다.
기존 SM타운에서 서비스됐던 SM의 스타 홈페이지 서비스는 모두 다모임 사이트로 이관된다. 이후 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타 제작 콘텐츠(SCC)는 휴대용 기기 및 모바일의 유무선 연동 등 통해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S.M.온라인 이규웅 사장은 “7월경 선보일 스타 커뮤니티(가칭 아이플닷컴)는 타 연예 기획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준비된 양질의 스타 콘텐츠와 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며 "동영상 UCC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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