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가장 호감가는 중년배우 1위

김경욱 기자  |  2007.05.09 13:57
ⓒ<사진 = 임성균 기자 tjdrbs23@>

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박해미가 네티즌으로부터 가장 호감가는 중년배우 1위에 선정됐다.

9일 디시인사이드는 "지난1일부터 8일까지 디시인사이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1950~1969년생 중 사이에서 '가장 호감가는 중년여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면서 "박해미가 총 1201명중 120명(1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해미에 이어 황신혜가 90명(7.5%)의 지지로 2위에 올랐으며, 견미리가 87명(7.2%)의 지지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또 전인화와 김희애 배종옥이 각각 81명(6.7%) 80명(6.7%) 70명(5.8%)의 지지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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