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스타 김혜성(20)이 성년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혜성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성년의 날-내 생에 첫 기부'라는 이름의 캠페인에 참여한다.
김혜성은 오는 16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 파티에 참석해 특별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학생들과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기부 문화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올 해 20세가 된 김혜성은 "아직 기부 문화에 낯선 또래 학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가깝게 나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