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엄마' 김지혜, 모유수유로 출산전 미모 회복중

김수진 기자  |  2007.05.18 08:02
김지혜의 최근 모습 <출처=김지혜 미니홈피>


최근 개그맨 박준형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겸 연기자 김지혜가 예전의 미모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3월29일 첫딸 주니를 출산한 김지혜는 만삭 당시 몸무게가 12㎏ 이상 늘었으나, 출산 이후 현재 몸무게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이전 미모를 되찾고 있다.

실제로 김지혜는 직접 관리하는 인터넷 미니홈피에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임신 전 모습과 다름없이 얼굴살이 쏙 빠졌다.

김지혜의 남편인 박준형은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아내(김지혜)가 출산이후 살이 많이 빠지고 있다"며 "모유수유를 해서인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직 출산 전 미모를 되찾았다고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지혜는 현재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